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와다 몬도 (문단 편집) == 평가 == 작중 행적에 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는 캐릭터다. 살해 동기에 관해서는 모노쿠마의 자극이 노골적인 수준이라 다소 동정의 여지도 있긴 하지만[* 비밀이 밝혀질 경우 동경하던 형의 죽음이 헛된 것이 되고, 자신은 그 형을 죽인 살인자 취급을 받는다는 상황에 놓이며, 마음을 정할 시간도 겨우 하루밖에 주지 않았다.], 결국 살해 자체는 살기 위해서, 비밀을 숨기기 위해서도 아니고 감정에 휩쓸린 우발적 행동이었다. 살해 건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애시당초 폭력 행위에 익숙한 폭주족인 점, 잘못 없는 나에기를 때리는 등[* 정작 그전에 자신을 플랑크톤에 비유한 토가미에게는 화만 내는 정도에서 그쳐 강약약강이라는 말도 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장면이 많다. 그리고 처형될때까지도 자신이 살해한 후지사키와 끝까지 자신을 변호해 준 이시마루에게 한 마디의 사과도 없이 형과의 약속 운운하다 최후를 맞는 모습 등 부정적인 요소가 너무 많다. 그나마 자유행동을 통해 아주 나쁜 녀석은 아님을 알려주기는 하지만 작중 상황이 상황인데다가 초반부에 탈락하는지라 그 점을 잘 보여주지는 못했다. 아주 악당은 아니지만 절대 좋은 사람은 못 되는 복잡한 입지의 캐릭터. 이런 부류의 불량배 기믹 캐릭터는 시종일관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퇴장하는 식으로 반전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오오와다는 오히려 감정적으로 굴다 살인까지 저질렀다는 점에서 다른 의미로 클리셰를 깬 캐릭터인 셈이다. 특히 후지사키 치히로와 살짝 플래그가 서자마자 클리셰를 깨버리고 검정이 되버린 케이스라 어떤 의미에서는 팬들의 질타를 더 받는다. 지능이 좋은 캐릭터가 아니기에 트릭도 단순해서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그리고 2챕터에서의 비중과 존재감도 약한 편인데 학급재판에서 제노사이더 쇼의 등장, 지능캐 토가미의 고의트롤이 급부상했기 때문. 다만 처형씬만큼은 시리즈 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기괴한지라 버터라는 별칭만큼은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